24개의 글이 인벤토리 부족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애드센스 승인 기준은 도통 모르겠다. 12개의 글로 승인을 받은 사이트하고 비교해서 여기는 뭐가 부족한 것인지? 애드센스 승인이 빠르게 안 났다.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희망이 있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글을 적어주게 되면 그때는 승인을 해 주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는 아무런 사유가 없이 거절되는 것은 아니다. 인벤토리 부족으로 거절이 되었다. 그럴 때는 글을 추가해 주는 것이 답이다.

다양하게 쓰기

다양하게 글을 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그런 것을 바로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가 달라졌을까요? 바로 앞에 문장들하고 여기하고 다른게 느껴지시죠? 바로 말투를 바꿨습니다. 반말로 쓰다가 존대어로 바꾼 것이죠.

이렇게 하나의 글에서도 쉽게 말투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기르냐고요? 일단 글을 쓰면 됩니다. 글은 쓰면서 더 늘기 때문에 많이 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키보드로 두드리면서 나만의 글을 직접 쓰는 것이 매우 쉽습니다.

펜으로 직접 손글씨를 쓰는 것만큼 각인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키보드로라도 다양하게 써보는 것은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존대말은 우리나라 발전의 장애물

존대말은 우리나라 발전의 장애물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존대말로 인해서 나이 차이가 나는 사이에서는 서로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는 벽이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라면서 같은 나이의 친구와는 정말 세상 둘도 없이 친하게 잘 지낼 수 있지만, 나이 차이가 조금이라도 많이 나면 그렇지 못하다.

왜 그럴까? 그건 우리의 유교사상에 깊게 뿌리박혀 있는 나이 차이에 대한 존대 문화에서 오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마이클이라는 사람과 존이라는 사람은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존대가 없으니 그냥 평소 이야기를 하는 그대로 말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즉, 일곱살 마이클과 여든살 존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가? 그런 상황에 마이클이 존의 이름을 그냥 부르면? 아마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심하게 혼날 것이다. 그런 문화가 있는 곳에서 어찌 평등이 이루어지겠는가. 왜 어르신 꼰대가 많을까? 그건 자격도 없는데 단지 나이가 많다고 존중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인 것이다.

난 이 존대 문화가 우리나라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과연 바뀔 수는 있을까? 바꾸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과연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사람에게 이름을 바로 불리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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