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벤치마킹 그 후에 성공이 따라온다

롤모델 벤치마킹 정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저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면 언젠가는 성공의 문 앞에 도달해 있을 것 같지만, 인생은 전혀 그렇지 않다. 과거에는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안 된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조금만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주위를 둘러보면 앞서간 사람들이 어떻게 해 왔는지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모든 것이 숨겨지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롤모델 벤치마킹

개인적으로 롤모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 분은 나보다 살짝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 성격이 나와 비슷하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실행력이다. 그 양반은 실행력이 참 좋다.

개인의 목표를 이곳 저곳에 메모를 붙여놓고 바라보면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잘 달려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점검을 한다.

반면에 나는 어떠한가. 오늘도 뭔가를 해 보겠다고 노트북을 열고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지만, 정작 꼭 해야 할 일은 뒤로 미룬다.

반복되는 일도 매번 반복되게 어렵게 일을 한다. 시간을 한 번 대대적으로 들여서 자동화를 만들어 놓는다면 그 이후가 쉬워지는 것을 알면서도 안한다.

그나마 지난달에 조금 정비를 해 놔서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 같다. 이제는 그것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뿌릴 수 있는 방법도 머리 속에는 있는데, 실천을 안한다.

하지만, 그분은 한다. 매일 꼭 해야 하는 일 리스트를 적어놓고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 것이다.

목표 관리의 중요성

그분과 나의 차이는 목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있다. 그 분은 확실하게 목표가 내 눈 앞에 보여지도록 한다. 나처럼 핸드폰 앱 어딘가에 메모 형식으로 적혀 있는게 아니라는 것.

결국은 뭔가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목표가 아주 구체적이어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깔아놔야 하려나?

가끔보면 나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달리고 있을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렇다. 뭔가 끊임없이 자꾸 늘려는 가지만, 그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일단 하나에 집중을 하고 그게 완료가 되면 다른 것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남들 눈치를 보는 것일까, 내가 나의 눈치를 보는 것일까. 목표 관리의 중요성은 알지만 관리가 안 된다.

따라서 롤모델을 보고 벤치마킹을 정말 잘 해야 한다. 그 분이 하는 것의 절반만 따라가자. 그 분이 했으면 내가 못할 이유가 없다. 그 분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고 앞으로 나간 것이 있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 분이 했으면 나도 할 수 있다. 따라가자.

이제는 부지런히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런 투자가 언젠가는 결실을 맺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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