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탐색 문제 해결 방법은 대체 뭘까

애드센스 탐색 문제로 거절이 반복되고 있다. 링크를 하나도 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탐색 문제가 뜬다는 것은 사이트의 구조가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내용 자체가 부실해서 그런 것일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다른 문제보다 가장 해결이 어려운 것이 탐색이다.

애드센스 탐색 문제

애드센스 승인을 여러차례 도전을 했는데, 가장 어렵게 도전에 실패하는 것이 바로 탐색 문제이다. 뭐가 문제일까?

탐색 문제는 허위 링크가 있거나 사이트의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할 때 나온다고는 하는데, 워드프레스의 기본 기능만을 사용하고 링크는 하나도 넣지 않으며, 심지어 내부링크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탐색 문제가 뜨는 경우가 있다. 즉, 애드센스 마음대로 그냥 이유를 날리는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는 글이라도 몇 개 더 추가해서 신청하면 승인이 되기라도 하지, 탐색 문제는 글을 추가해도 안 되요, 링크를 지워도 안 되요. 테마를 바꿔도 안 된다. 그렇게 3번을 연속으로 실패하면 45일간 추가 신청도 안 된다.

그러면 그 기간 동안 도메인 비용만 날리는 것이 아닌가. 도메인 비용 얼마나 하냐 싶기는 하지만, 사람 마음이 이게 조금 다른 것이다. 아무리 멘탈이 튼튼하다고 해도 거듭되는 거절 메일을 받으면 저절로 힘이 빠지기 마련이다. 사실 거기에 신경을 쓰고 있을 때가 아닌데도 말이다.

본질에 집중하자

본질에 집중하자는 것은 사실 제대로 된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뜻이다. 나의 경우 사진도 하나 넣지 않고 말로만 주저리 하는 것으로 사이트 승인을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지금 문득 이 글을 쓰며 생각을 해 보니, 최소한의 사진 한 개 정도는 있어야 했던 것인가? 싶다는 생각도 든다. 유독 승인이 잘 나는 주제중 하나는 어떤 과정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캡쳐 이미지가 여러장 들어간 경우이다. 그런 내용을 작성해서 승인을 받았던 적이 몇 번 있었다.

즉, 말로만 주저리 하는 글은 애드센스에서 가치가 별로 없다고 보고 있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글로만 설명을 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사진이 하나 있어야겠지.

본질은 그게 아니지만, 아무튼 내 경험은 그렇다. 뭔가를 설명했던 글들 위주로 깔아놓았을 때 애드센스 승인이 잘 된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애드센스 승인 신청과정이라든가,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는 방법이라든가, 아니면 워드프레스 시작하는 방법 등이다.

프로세스를 설명하면서 캡쳐가 한 두개 있는 자료가 필요한 것 같다. 그런 자료가 조금 있는게 탐색이 오히려 쉽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다. 말로만 떠드는 것은 탐색이 어렵다고 보나보다.

내부 링크도 최대한 자제

어찌되었든 탐색이라는 문제에는 링크에 대한 언급이 반드시 나온다. 예시라고는 하지만, 링크를 언급했으니 내부 링크도 자제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대체 몇 개의 사이트가 탐색 문제로 퇴짜를 맞는 것인지. 이제는 조금 지겹다. 3번 연속으로 당하고 45일 금지되고 또 다시 3번 연속으로 당하고 45일 금지가 된 사이트도 있다. 거기에는 애드센스에 대해 뭐라고 쓴 글이 있는데 그게 허위라고 그렇게 퇴짜를 놓는다고 생각한다.

이런거 보면 사람이 검토하는게 아닐까도 싶다. 이런 글도 결국 카더라 통신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니 애드센스에서는 가치가 별로 없고, 구라를 선동한다고 볼 수도 있다. 흐음. 이 사이트의 미래가 그려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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